경북 귀농귀촌 지원안내

귀농준비절차
  • 01

    귀농결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 후, 귀농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길 때 귀농에 대한 결심

    인생 100세까지 산다. <통계청 통계 인용 연0.3~0.5세씩 수명증가>

    은퇴 후 국가가 도와줄 것은 별로 없다. <스스로 노후를 챙겨라>

    은퇴준비는 30대부터 하는 것이 좋다. <노후자금 설계를 해야 한다>

    귀촌 준비의 단계를 숙지하라.

    귀농교육의 기초를 받아라. 농식품부 귀농교육(농업인재개발원, 시군센터, 시도 농업기술원) <좋은 전문가를 만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귀농카페에 가입해 정보와 공감을 공유하라.

    본격적인 귀농정보를 수집하라.

    인터넷 귀농교육을 수강하고 귀농정보센터를 활용하라.

    텃밭농사를 경험하라.

    주변에 귀농 성공사례나 좋은 서적을 탐독하라.

  • 02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

    가족이 함께 논의하고 준비하는 귀농을 위해 가족의 동의는 반드시 필요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

    부부가 합심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자식들의 동의도 필요하다.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갖자.

    가족이 하고 싶은 것을 그리자.

    가족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반농반사를 실천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자주 시골에 내려가는 연습을 하자.

    부부가 회원인 귀농그룹에 가입하자.

  • 03

    어떤 작물을 기를까?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작목을 선택

    도시에서 텃밭농사 규모를 늘려라. <10평 내외>

    한국농어촌공사의 www.welchon.com에서 마을을 선정하자.

    선정한 마을에 재방문하고 마을사람들을 익히자.

    남들이 많이 하는 농사가 아닌 나만의 독자성이 우선한다.

    농사만 짖지 말고 좋은 농산물을 고르는 눈을 갖자.

    농사는 농민이 나는 좋은 농산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자.

    반농반사의 정신으로 나의 영역을 구축하자.

    은퇴시기까지 내 영역의 지역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하자.

    은퇴 후 도시의 지인이 나의 고객이다. 고객관리를 충실히 하자.

    전문가에게 사업계획을 코치 받아라. <당신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자금을 초기에 투자하다 낭패보기 십상이다. 알고 난 다음 투자하자.

  • 04

    영농기술을 습득하자!

    영농기술 습득을 통해 영농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고취시키는 과정은 귀농의 큰 자산

    전국 지자체의 특산품이 무엇인지 안다.

    그것이 어떤 유통경로를 거치는지 안다.

    농산물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안다.

    내가가서 어떤 분야에 종사해야 하는지 판단한다. <생산, 가공, 유통, 판매, 판촉, 경영, 평가, 지원 등 반농반사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중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안다. <농진청 흙토람사이트, 국토부 온나라 등 토지와 농업정보를 활용한다>

    지역에 키맨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들과 친하라. <공무원, 이장, 지역유력자 등>

    전국 농촌의 35,900개 행정리 중 갈 곳은 1,670개라는 것을 명심하라.

    성공하는 것보다 실패하지 않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먹거리 안전에서 해답을 찾아라.

    잊혀진 추억과 향수를 테마로 도전하라.

    돈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귀농귀촌 방안을 찾아라.

    선 귀촌 후 귀농정신으로 무장하라. 순서가 틀리면 모든 것이 엉켜버린다.

  • 05

    어디서 정착할까?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한 입지 조건이나 농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착지를 결정

    백두대간으로 가라.

    싼 땅을 찾아라.

    산촌을 찾아가라.

    경매나 공매를 활용하라.

    먼저 임대나 전세를 1~2년 살고 정이 들면 땅을 사라.

    시골은 서울이 아니다. 환금성이 제로라는 것을 명심하라.

    토지거래는 공시지가의 3배 이하에서 하면 성공이다

    삶터는 겨울에 결정하라. 벗겨놓고 보면 토지를 알 수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역을 결정하고 농업을 결정하라.

    농업을 먼저 결정할 경우 지자체 지원조건을 따져라.

    농업은 무한 가능성이 있다. 반드시 부가가치를 창출할 분야를 선택하라.

  • 06

    주택과 농지를 구매하자!

    주택의 규모와 형태, 농지의 매입여부를 결정한 뒤 최소 3~4군데를 비교 후 선택합니다.

    반드시 지역에 살아 본 후에 구입하라. <적응 못하면 반값에 팔고 나온다>

    농지는 기후와 미기후를 판단하고 작목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1~2년 농사 지어본 후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땅과 청춘은 한눈에 반하면 낭패다. 보고 또 보고 관찰하라.

    남향과 배산임수를 선택하라.

    물과 전기는 생활의 기본이다.

    너무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들어가지 마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을 망각하지 말라>

    농공단지 주변지역을 고르는 것도 지혜이다. 농사는 주말이나 아침, 저녁에도 가능하다. 고정적인 시간을 요하지 않는다.

    주변에 선도농가가 있는지 확인하라.

    지적도상 도로가 있는지 확인하라.

    수맥이 흐르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터는 싸도 비지떡이다.

    주변에 혐오시설이 없는 곳을 골라라.

  • 07

    영농계획을 수립하자!

    농작업이나 자재준비 시기 등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준비

    반드시 취미농부터 시작하라.

    귀농 1년차부터 흑자 보는 계획을 세워라.

    반농반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전업농의 유혹을 물리쳐라.

    매년 농업경영비는 올라가도 가격은 제자리인 경우가 많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많이 FTA를 체결하는 나라이다. 결국 농산물 가격은 더 싸지면 싸졌지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래도 농사를 지으려면 수입이 어려운 농산물을 생산하라.

    사업계획서와 BC분석은 기본이다.

    간단한 회계장부를 기입하라.

    판매가 생명이다. 가급적 직거래를 지인들과 하라.

    관행농업은 농민이 전문가임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