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귀농귀촌 지원안내
귀농인·귀촌인이란 무엇인가?
귀농인(歸農人)
(귀농어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비농업인으로 거주하다가 농업인이 되기 위하여 농촌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한 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사람
귀촌인(歸村人)
(귀농어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농촌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한 사람(귀농인 제외)
귀농·귀촌 유형
전업형
- 도시에서 농어업 또는 2·3차산업에 종사 하기 위해 농어촌에 내려가 직접 창업을 하는 형태
자아 실현형
- 농어촌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형태
전원 주거형
- 농어촌에서 거주하면서 도시로 출·퇴근하는 형태
주말 전원생활형
- 도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촌 지역에 주말농장을운영하는 형태
노후 생활형
- 농어촌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노년의 삶을 누릴 목적으로 이주하는 형태
왜 지금 귀농·귀촌인가?
탈농, 농촌 공동화(경북)
- ’00-’19년간 농가인구 : 646,818명에서 368,693명으로 43% 감소
- ’00-’19년간 농가수 : 236,222가구에서 174,917가구로 26% 감소
귀농·귀촌의 사회적 배경
98년 이전
- 귀향, 이사 등 주거 이전 개념
IMF직후('98년)
- 도시민, 실직자들로 부터의 움직임
- 삶의 어려움, 농촌에 대한 회귀, 갈망
2004년 이후
- 웰빙, 생활수준의 향상, 전원생활 동경
- 베이비부머 세대 등장
- 1차 베이비부머(55~63) : 704만명 * 경북 397만명
- 2차 베이비부머(64~70) : 670만명
- 3차 베이비부머(71~74) : 387만명
베이비부머 세대은퇴
특징
- 부모 부양의 책임을 다한 마지막 세대
- 자식에게 부양 기대하지 못하는 첫 세대(소위 '클럽샌드위치 세대')
- 다양한 삶의 완성 욕구가 강함
- 현 세대 노인에 비해 고학력, 노후의 활발한 사회 참여 희망
- 거대 인구집단, 주택·입시난 등 다양한 사회문제 봉착
- 은퇴와 연금 문제 등 사회적 불안정과 부담
-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은 현금과 부동산 보유세대
- 자산과 부의 소비, 안정적 여생에 대해 큰 관심
- 자산과 소득을 생활비, 여가비용 등으로 지출
- 내수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안정적인 농촌정착 유도
- 10년부터 본격적 은퇴 시작
- 어려운 성장시기, 자녀 뒷바라지 등 은퇴 후 경제적 어려운 가중
- 노년에 준비 미흡, 심리적 허탈감이 큼
- 은퇴 후 삶 보장을 위한 제2의 인생설계 필요
- 재교육, 다양한 정보제공 등 사회적 프로그램 필요
- 자연과 친숙한 환경 선호, 새로운 삶의 방향 추구
- 지역 안착 유도와 고령 사회 문제점 동시 해소
- 자본·기술·인적자원·노동력 등 활용
- 지역 사회 재능기부 등 활력소 충전
귀농·귀촌의 경제사회적 기여
농업이 귀농에 유리한 조건
새로운 기회와 인생을 선택
- 농업·농촌의 일자리는 새로운 블루오션
- 다양한 경험과 경력은 농업창업의 값진 경쟁력
- 귀농인의 소중한 땀방울이 우리 농업·농촌을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력소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
- 최상의 과학기술을 밑바탕으로 한 첨단산업
- IT, BT 등과 융복합화된 고부가가치 산업
- 전문 CEO가 될 수 있는 무한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