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5-09-16
추석선물은 역시 과일·쇠고기 예산은 평균 16만원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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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석선물은 역시 과일·쇠고기”…예산은 평균 16만원




올해 추석선물세트로 과일류·쇠고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추석 선물세트·성수품 구매의향 조사’ 결과를 내놨다. 앞서 aT는 전문 리서치업체를 통해 8월25~28일 3000여명을 대상으로 귀성 의향 등을 물었다. 또한 명절 선물세트·성수품으로 구매 예정인 품목과 구매 예산·시기·장소 등도 조사했다. 
올해 추석 귀향 의향은 45.8%로 지난해 추석(47.1%)보다 1.3%포인트 감소했다. 선물세트 구매 의향 품목으로는 사과(17.3%), 과일 혼합세트(17%), 쇠고기(15.8%)가 상위 3개에 들었다. 지난해 추석과 동일한 품목이다.  그러나 과일 혼합세트는 지난해 3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 과일 혼합세트 구성 품목은 사과·배·샤인머스캣·복숭아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선물세트 구매 예산은 평균 16만원으로 조사됐다. 금액대별로는 5만~10만원에 구매하겠다고 한 응답자가 31.7%로 가장 많았다. 전년 추석엔 평균 구매 예산이 17만원으로 10만~20만원 수준의 구매 응답이 가장 높았다. 올해는 전년보다 적은 예산으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높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성수품으로는 쇠고기(30.3%)·사과(15.1%)·나물류(14.4%)·돼지고기(6.7%)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평균 구매예산은 21만원선이었다. 선호 품목은 지난 설·추석과 같았으나 쇠고기 구매 의향 비율이 설 대비 5%포인트 증가했다. 

구매처는 선물세트와 성수품 모두 대형마트가 70%가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순위 구매처로는 선물세트는 온라인 전용몰, 성수품은 전통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구매 예정 시기는 선물세트, 성수품 모두 연휴 1주일 전에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40%대로 가장 많았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추석에는 정부에서 대규모로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농축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선물세트·성수품 구매의향 조사 결과는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유통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효상 기자 hsseo@nongmin.com